반응형 로드바이크4 자전거 펑크를 방지하려면 이번에 로드바이크를 구입해서 첫 라이딩에서 생애 첫 펑크를 경험하였습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많이 당혹스럽더군요. 자출을 하는 경우 펑크가 나면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펑크를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검색/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에 대한 결론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펑크에 강한 타이어를 장착한다. (예: 슈발베 두라노 플러스, 슈발베 마라톤 플러스 등)공기압을 체크하여 항상 적정 공기압이 되도록 유지한다.비싸고 좋은 림테이프를 붙인다.타이어에 튜브 장착시 이물질이 없는지 잘 확인한다.브레이크 패드가 타이어에 닿지 않게 주의한다.실란트가 들어있는 튜브를 사용해본다. 2014. 7. 4. 장안동~의정부(외곽순환고속) 코스 (왕복 31.4Km) (루이가르노 CR23) 로드바이크 구입후 첫 라이딩을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적응와 피팅이 필요하여 천천히 달렸지만, 로드바이크로 바꾸었다고 해서 속도가 확실히 빨라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어차피 속도때문에 로드바이크를 구입한 것은 아니니까요. 약 5km 지점에서 핸들을 잡는 것이 좀 힘이 들어서, 핸들 각도를 약 5도 정도 올리니 좀 편해졌습니다. 20km 지점에서 잠깐 쉬면서 앞/뒤 타이어를 눌러봤는데, 뒷 타이어가 좀 말랑거리는 듯 하더니, 도착해서 확인하니, 공기가 많이 빠져있더군요. ^^; 막판에 좀 힘이 들었어요. 집에서 110PSI 까지 펌프질을 해놓았는데, 저녁에 공기압을 다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바람이 왜 빠졌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실빵구(?)는 아니겠지요~! 오늘 아쉬웠던 것은 로드여신님들이 한 분도 .. 2014. 6. 28. 로드바이크 입문 (루이가르노 CR23) 여러 자전거를 거쳐서, 결국, 로드바이크(루이가르노 CR23)에 입문하였습니다. 사이즈도 적당한 것 같고, 브레이크도 잘 걸리고, 변속도 깔끔하게 잘 됩니다. 예전에 R2000 에서 ST-2300 레버 사용하다가 클라리스 듀얼레버 쓰니 더 편하고 좋네요. 요즘 세일중이라 아주 저렴하게 데리고 왔어요. *^^* 가장 중요한 손목 통증도 없어졌습니다. 오랫동안 기변에 대한 욕구가 없을 것 같습니다. 3~4년은 이 녀석으로 라이딩 실력 향상에 전력을 다해야할 것 같아요. 매일 자출도 해보고요~ 주말에는 장거리 라이딩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2014. 6. 27. 2008년부터 지금까지 자전거 선택 시행착오 과정 처음 자전거에 관심을 가졌을때, 집에 동생이 사놓은 삼천리 스파크 철TB가 있어서, 이것으로 주말에는 회사까지(왕복 36km) 다녀오곤 했었다. 그러다가 좀 더 좋은 자전거를 가지고 싶어서, 그 때 한참 유행했던 하이브리드 자전거 아팔란치아 HB300 을 회사 근처 자전거 가계에서 구입해서 타고 다녔다. 그런데, 프레임이 너무 커서 출발시에도 많이 힘들었고, 멈출 때에도 많이 불안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게는 너무 크다는 느낌이 강해서 팔고, 확실하게 작은 미니벨로를 구입하기로 하였다. 역시 그 당시 가장 잘 팔리는 모델 아팔란치아 R2000 을 구입했다. 드롭바를 처음 겪어서 적응하기 쉽지 않았지만, 위쪽만 잡으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다. 그런데, 브레이크가 잘 걸리지 않아서 멈추는데 애를 많이 먹었.. 2014.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