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동안의 공백을 끝내고 바이올린 레슨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인상도 좋고 성격도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번호를 등록하고 카톡 사진을 보았을 때와 이미지가 많이 다릅니다. 실물이 훨씬 좋아요. 이제 조금 있으면 4학년 졸업할 때여서, 더욱 레슨에 집중을 해주실 수 있을 것 같고, 성격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첫 레슨을 가졌습니다. 일단 처음이니까 바이올린 잡는 법, 활 잡는 법 등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었고, 각 현을 온활로 그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시노자키 1권> 1~7번 까지 진행을 했지요.


아래는 선생님이 적어주신 레슨 카드입니다. 이런 카드를 통해서 레슨을 지도해주는 점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폭풍 연습을 해서 다음주에는 진도를 좀 빼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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