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과 같은 코스를 다녀왔다. 약 30km 거리의 무난한 코스이지만, 아침에 아무런 에너지 공급 없이, 2시간이나 힘쓰며 다녀오기에는 버거웠었다. 다녀오고나서 어찌나 피곤하던지 하루종일 잠만 잤다. ^^; 그래서 이번에는 간단하게 우유와 콘프레이크라도 먹고 출발하였다. 그리고, 안장을 1cm 올렸더니, 페달링이 좀 더 수월해진 느낌이다. 다음번에도 1cm 를 더 올려보아야겠다. 이번에는 그렇게 막 피곤하지는 않은 것 같다.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


약 2시간동안 라이딩을 하면서, 로드바이크를 타는 여성분들을 4명 보았는데, 모두들 왜 그렇게 이뻐보이는지... 정말 로드 여신이라 할 만 하였다. 이런 여성 로더들을 보니, 왠지 로드바이크도 땡기는 것 같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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