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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6

효과적인 바이올린 약음 바이올린 약음기로 보통 금속약음기를 사용한다. 약음효과는 확실하지만, 보잉을 할 때 약음기가 활과 현을 가리고 있어서, 어떻게 보잉을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할 수 없다. 브릿지가 두꺼운 경우에는 잘 껴지지도 않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강력한 자력을 가지고 있는 네오디움 자석을 이용하는 것이다. 실제 사용은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부가적으로 f홀은 3M 테이프를 붙여주면 소리가 멀리 퍼지는 것을 막아준다. 이 자석을 이용할 때 한가지 주의할 점은, 워낙 자력이 강력해서 잘 못하면 악기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최대한 주의해서 브릿지에 장착해야 하고, 탈거할 때에도 역시 조심해야한다. 2014. 3. 30.
바이올린 개인레슨 003번째 [진도] 11 (A현 짚는 연습) P.19~20 (활 쓰기와 리듬 연습) [주의할 것 / 시도해볼 것]소리 고르게 내도록 노력왼손 잡을때 꺽지 말고, 편편하게 유지연습하기 전에 악기 내려놓고 활긋기 연습 해보기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활이 밀착되어서, 현소리만이 아닌 몸통(나무)소리가 나도록... 이번엔 정말 정말 녹음을 하려고 했었지요. 그런데 또~ 녹음하지 못했네요.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아무튼, 다음엔 꼭~ 녹음해야지! 우리 선생님은 이전 선생님에 비해서 상당히 디테일 합니다. 음정 변화, 소리의 강약 등에 대해서 민감하게 잡아주시고, 하나 하나 꼼꼼하게 봐주시네요. 딱 제가 찾던 선생님이 맞는 것 같아요. 연말정산을 하면서, 작년 수입/지출을 보면서, 지출을 좀 줄여야겠다고 생각하고.. 2014. 1. 19.
<바이올린, 재즈에 빠지다> 이벤트 선물 작년 말쯤에, 리뷰를 작성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이었는데요. 멋지게 쓰지는 못해서 대상은 받지 못했지만(대상은 무려 HV-400 바이올린 입니다.), 작은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악기 닦을 때 사용하는 융과, 오선 포스트잇입니다. 저자(김동연 님)이 직접 자필로 쓴 쪽지도 함께 보내주셨어요. 요즘에도 동연님이 이벤트를 하나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연주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아쉽게도 이번 이벤트에는 참여를 못하네요. 어서 실력을 키워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4. 1. 15.
바이올린 개인레슨 002번째 [진도] 7~10 (2분음표와 4분음표 연습) P.18 (A현 반음 연습) 이번부터는 녹음을 하려고 했었는데, 또 깜빡하였다. 아주 기초적인 부분을 진행하였지만, 생각보다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음정이 고르게 소리가 나도록 활에 힘 조절을 할 것.특히, 윗반활에서 밀착이 더 되도록하여 소리가 가볍지 않게 할 것.올림활에서는 괜찮은데, 내림활에서 날리는 소리가 남. 역시 밀착이 덜 되어서 그런 것이고, 무언가 내 팔을 잡아 당기는 느낌으로 하면 괜찮아짐. 2014. 1. 5.
바이올린 미세조절기 보통 바이올린 미세조절기는 E선에만 하나 달랑 장착되어 있다. 다른 선들에 비해서 조절하기 쉽지 않고 쉽게 끊어져서 그렇다. 그런데, 실제로는 다른 선들도 헤드에 있는 Peg 만으로 조율하기는 쉽지 않다. 아주 조금만 돌려도 소리가 틀어져서 정확하게 음을 맞출 수가 없다. 혼자서 조율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다른 현에도 미세조절기를 달기로 했다. 달린 모습은 아래 사진과 같다. D현과 A현의 미세조절기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좀 불안하지만, 다행이 별 문제는 없는 것 같다. 확실히, 미세조절기가 있으니, 편하게 조율을 할 수 있다. 어떤 분들은 미세조절기를 달면 소리에 좋지 않다고 하지만, 내가 듣기에는 그다지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나처럼 조율하는데 짜증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강추한다. *^^* 2013. 12. 31.
바이올린 개인레슨 001번째 오랜기간동안의 공백을 끝내고 바이올린 레슨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인상도 좋고 성격도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번호를 등록하고 카톡 사진을 보았을 때와 이미지가 많이 다릅니다. 실물이 훨씬 좋아요. 이제 조금 있으면 4학년 졸업할 때여서, 더욱 레슨에 집중을 해주실 수 있을 것 같고, 성격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첫 레슨을 가졌습니다. 일단 처음이니까 바이올린 잡는 법, 활 잡는 법 등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었고, 각 현을 온활로 그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7번 까지 진행을 했지요. 아래는 선생님이 적어주신 레슨 카드입니다. 이런 카드를 통해서 레슨을 지도해주는 점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폭풍 연습을 해서 다음주에는 진도를 좀 빼보.. 201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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