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전거18 출퇴근용 미니벨로(ANM ZF20 A1)을 구입하다 이미 로드바이크(루이가르노 CR23)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주말 장거리 주행을 위한 것이고, 새로 마련할 미니벨로는 출퇴근용이다. 출퇴근용 자전거는 저렴하면서도 편하고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한참을 찾다가 발견한 것이 ANM ZF20 A1 이다. 2015년 모델이 최신이고 2016년 모델은 나오지 않았다. 원래도 가격이 저렴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서 더욱더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구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모델로 추정된다. 어제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는데, 20,9000원에 결제했다. http://gomjini.co.kr/220564328550 에서 소개자료를 확인할 수 있고, 상당히 괜찮은 제품인 것을 알 수 있다. 구입가는 20만원 정도 하지만, 전체적인 품질은 시.. 2016. 6. 25. 자전거 라이딩 영양식 연양갱 수령... 아직까지는 단거리(50km 이내) 주행이 대부분이어서, 물이건 영양식이건 아무 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60km 주행을 해보니, 확실히 먹어야겠더군요.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프고, 힘도 빠지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어제 주문한 연양갱 40개가 오늘 도착했네요. 이제부터는 물통과 이녀석을 함께 가지고 가야겠어요. 10km 마다 절반씩 먹어보려구요. 좀 쉬고 나니까 몸이 회복되는 것 같네요. 내일도 60 km 재도전 해야겠지요? ^^ 2014. 8. 9. 장안동~한강철교 코스 (왕복 30Km) (루이가르노 CR23) 드디어, 처음으로 한강으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주 내내 비가 온다길래, 오늘 밖에 탈 수가 없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5시 30분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와서, 6시 30분 정도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한강 쪽으로 갈 수록 중랑천도 더 넓어져서 그런지 자전거 길도 더 넓어서 라이딩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런데... 중랑천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정말 길이 안좋더군요. 중랑천길과 한강길을 갈라놓으려는 듯한 느낌이랄까... 이제 한강으로 들어서니, 넓은 한강도 보이고, 강건너 강남도 보이고~ 풍경이 좋더군요. 길도 아스팔트로 쫘~악 깔려있는 것이 비단길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촌에서부터는... 길이 정말 여유롭더군요. 부자동네는 역시 다릅니다. 군데 군데 외국인도 좀 보이구요. 청계천에 다다르기 .. 2014. 7. 21. 페달 교체 (VP Components VP-469) (루이가르노 CR23) 기본으로 달려있던 페달이 접지력도 떨어지고, 위/아래 방향도 맞추어서 밟아야 해서 불편하고 위험해서 페달을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평페달에서는 일명 뽕페달이라고 하는 페달이 선호되고 있는데, 면적이 넓고 뾰족한 핀이 여러개 달려 있어서 접지력은 최고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핀이 다리에 부딪치면 아주 깊은 상처를 남기는 단점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넓으면서 접지력도 어느정도 괜찮은 제품을 찾아보니, BMX 용 페달들이 대체로 넓다고 하여 관련 페달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찾은 것이 VP Components 사의 VP-469 입니다.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Before After 짧은 주행결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페달의 위/아래 방향도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고, 접지력이 아주 좋아서 페달링도 .. 2014. 7. 18. 자전거 펑크를 방지하려면 이번에 로드바이크를 구입해서 첫 라이딩에서 생애 첫 펑크를 경험하였습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많이 당혹스럽더군요. 자출을 하는 경우 펑크가 나면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펑크를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검색/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에 대한 결론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펑크에 강한 타이어를 장착한다. (예: 슈발베 두라노 플러스, 슈발베 마라톤 플러스 등)공기압을 체크하여 항상 적정 공기압이 되도록 유지한다.비싸고 좋은 림테이프를 붙인다.타이어에 튜브 장착시 이물질이 없는지 잘 확인한다.브레이크 패드가 타이어에 닿지 않게 주의한다.실란트가 들어있는 튜브를 사용해본다. 2014. 7. 4. 장안동~의정부(외곽순환고속) 코스 (왕복 31.4Km) (루이가르노 CR23) 로드바이크 구입후 첫 라이딩을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적응와 피팅이 필요하여 천천히 달렸지만, 로드바이크로 바꾸었다고 해서 속도가 확실히 빨라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어차피 속도때문에 로드바이크를 구입한 것은 아니니까요. 약 5km 지점에서 핸들을 잡는 것이 좀 힘이 들어서, 핸들 각도를 약 5도 정도 올리니 좀 편해졌습니다. 20km 지점에서 잠깐 쉬면서 앞/뒤 타이어를 눌러봤는데, 뒷 타이어가 좀 말랑거리는 듯 하더니, 도착해서 확인하니, 공기가 많이 빠져있더군요. ^^; 막판에 좀 힘이 들었어요. 집에서 110PSI 까지 펌프질을 해놓았는데, 저녁에 공기압을 다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바람이 왜 빠졌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실빵구(?)는 아니겠지요~! 오늘 아쉬웠던 것은 로드여신님들이 한 분도 .. 2014. 6. 28. 로드바이크 입문 (루이가르노 CR23) 여러 자전거를 거쳐서, 결국, 로드바이크(루이가르노 CR23)에 입문하였습니다. 사이즈도 적당한 것 같고, 브레이크도 잘 걸리고, 변속도 깔끔하게 잘 됩니다. 예전에 R2000 에서 ST-2300 레버 사용하다가 클라리스 듀얼레버 쓰니 더 편하고 좋네요. 요즘 세일중이라 아주 저렴하게 데리고 왔어요. *^^* 가장 중요한 손목 통증도 없어졌습니다. 오랫동안 기변에 대한 욕구가 없을 것 같습니다. 3~4년은 이 녀석으로 라이딩 실력 향상에 전력을 다해야할 것 같아요. 매일 자출도 해보고요~ 주말에는 장거리 라이딩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2014. 6. 27. 2008년부터 지금까지 자전거 선택 시행착오 과정 처음 자전거에 관심을 가졌을때, 집에 동생이 사놓은 삼천리 스파크 철TB가 있어서, 이것으로 주말에는 회사까지(왕복 36km) 다녀오곤 했었다. 그러다가 좀 더 좋은 자전거를 가지고 싶어서, 그 때 한참 유행했던 하이브리드 자전거 아팔란치아 HB300 을 회사 근처 자전거 가계에서 구입해서 타고 다녔다. 그런데, 프레임이 너무 커서 출발시에도 많이 힘들었고, 멈출 때에도 많이 불안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게는 너무 크다는 느낌이 강해서 팔고, 확실하게 작은 미니벨로를 구입하기로 하였다. 역시 그 당시 가장 잘 팔리는 모델 아팔란치아 R2000 을 구입했다. 드롭바를 처음 겪어서 적응하기 쉽지 않았지만, 위쪽만 잡으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다. 그런데, 브레이크가 잘 걸리지 않아서 멈추는데 애를 많이 먹었.. 2014. 6. 26. ALTON ZH-STAR (406/16인치 모델) 간략 지오메트리 ALTON ZH-STAR는 ALTON INFIZA ZH-500 과 99.9% 같은 모델이며, 브레이크만 다릅니다. ZH-500은 V-브레이크이며, ZH-STAR 는 캘리퍼브레이크입니다. 국산 모델들은 제대로된 지오메트리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서, 구입시에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다리가 짧거나, 키가 너무 크신 분들이 그렇지요. 대한민국 표준체형이신 분들은 싸고 좋은 제품 구하기 쉽지만, 표준체형이 아니신 분들을 위해서 ALTON ZH-STAR 의 간략 지오메트리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구입시에 참고하셔요. *^^* (1) Stand Over730mm(2) Top Tube520mm(3) Seat Tube16inch (406mm) 2014. 6. 2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