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자전거를 거쳐서, 결국, 로드바이크(루이가르노 CR23)에 입문하였습니다. 사이즈도 적당한 것 같고, 브레이크도 잘 걸리고, 변속도 깔끔하게 잘 됩니다. 예전에 R2000 에서 ST-2300 레버 사용하다가 클라리스 듀얼레버 쓰니 더 편하고 좋네요. 요즘 세일중이라 아주 저렴하게 데리고 왔어요. *^^* 가장 중요한 손목 통증도 없어졌습니다.


오랫동안 기변에 대한 욕구가 없을 것 같습니다. 3~4년은 이 녀석으로 라이딩 실력 향상에 전력을 다해야할 것 같아요. 매일 자출도 해보고요~ 주말에는 장거리 라이딩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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