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르곤2 에르곤 그립 (GP3-S) 사용기 이번에 자전거를 바꾸면서 핸들바가 불혼바에서 일자바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에 일자바 자전거를 탔을때, 손목이 아팠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으나, 전혀 나아지지 않았더군요. 22km 를 자전거를 타도 오른쪽 손목이 많이 아팠습니다. 저도 손목이 아픈경우에 대한 대처법을 올려놓기도 했지만, 실제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올린 것이라 마음 한쪽이 찔렸었거든요. 아무튼 가장 쉽게 효과적으로 손목이 아픈 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에르곤 그립을 장착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번주에 구입해서 장착한 모델은 GP3-S 이며, 중간 크기의 바엔드가 있는 모델입니다. 이번 라이딩에서 바엔드가 아닌 손잡이 부분을 주로 잡고 주행하였습니다. 30km 주행에서 손이 아픈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였고, 아주 편했습니다... 2014. 6. 20. 장안동~의정부(외곽순환고속) 코스 (왕복 31.7Km) ALTON ZH-STAR 를 구입하고 2번째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첫번째 라이딩에서는 22km 를 다녀왔었는데, 일자바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 손목이 아팠습니다. 이 때문에 다시 자전거를 바꾸어야 하나.. 하고 고민했었지요. 그러다가, 에르곤 그립을 구입해서 달았습니다. 오늘이 그 에르곤 그립을 달고 첫 라이딩이었는데요. 31km 를 달렸어도, 손목이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부터는 높은기어로 힘들게 속도를 올리려고 하는 것보다는, 페달 회전수를 올려서 일정하게 유지하는 법을 사용하였습니다. 보통 초보자의 경우, 80~90 rpm 을 유지하라고 하여, 적정 기어비를 찾아보았는데요. 2x3 이 저에게는 적정하였습니다. 이렇게 낮은 기어로 높은 rpm 을 유지하면서 가려고 노력하니까, 평속은 약간.. 2014.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