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단거리(50km 이내) 주행이 대부분이어서, 물이건 영양식이건 아무 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60km 주행을 해보니, 확실히 먹어야겠더군요.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프고, 힘도 빠지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어제 주문한 연양갱 40개가 오늘 도착했네요. 이제부터는 물통과 이녀석을 함께 가지고 가야겠어요. 10km 마다 절반씩 먹어보려구요.


좀 쉬고 나니까 몸이 회복되는 것 같네요. 내일도 60 km 재도전 해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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