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B3001 2008년부터 지금까지 자전거 선택 시행착오 과정 처음 자전거에 관심을 가졌을때, 집에 동생이 사놓은 삼천리 스파크 철TB가 있어서, 이것으로 주말에는 회사까지(왕복 36km) 다녀오곤 했었다. 그러다가 좀 더 좋은 자전거를 가지고 싶어서, 그 때 한참 유행했던 하이브리드 자전거 아팔란치아 HB300 을 회사 근처 자전거 가계에서 구입해서 타고 다녔다. 그런데, 프레임이 너무 커서 출발시에도 많이 힘들었고, 멈출 때에도 많이 불안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게는 너무 크다는 느낌이 강해서 팔고, 확실하게 작은 미니벨로를 구입하기로 하였다. 역시 그 당시 가장 잘 팔리는 모델 아팔란치아 R2000 을 구입했다. 드롭바를 처음 겪어서 적응하기 쉽지 않았지만, 위쪽만 잡으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다. 그런데, 브레이크가 잘 걸리지 않아서 멈추는데 애를 많이 먹었.. 2014.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